

実は大晦日に食べてもOK! 知って楽しいおせち料理の由来としきたり
사실 새해 전날 먹어도 OK! 알면 즐거운 오세치 요리의 유래와 관례 年末年始には、古くから伝わる 風習がたくさんあります。 でもその意味や正しい作法は、 意外と知らないもの。 연말연시에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풍습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나 올바른 예절은 의외로 모르죠. いざというときに迷わないよう、 年末年始のしきたりやマナーを 「現代礼法研究所」主宰の 岩下宣子先生に教えてもらいました。 만일의 경우에 망설이지 않도록 연말연시의 관례나 매너를 '현대예법연구소'의 이와시타 노리코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おせちという言葉は 「お節句(節供)」が変化したもので、 昔は五節句のお祝い料理すべてが おせち料理と呼ばれていました。 오세치라는 말은 '명절'이 변화한 것으로 옛날에는 다섯 명절의 축하 요리 모두 오세치 요리라고 불렸습니다. そのうち、節日の中でも 特におめでたいお正月だけが 別格に扱われ、今では、 おせち料理はお正月料理だけを さすようになりました」 그러다 명절 중에서도 유독 경사스러운 설날만 따로 취급해 이제 오세치 요리는 설날 음식만 가리키게 됐습니다. おせちは年神様への供え物として、 五穀豊穣や健康、 子孫繁栄の願いを込めて作り、 昔は「日が暮れたら日付けが変わる」という 考え方だったので、 年越しのお祝い料理として 大晦日の夕食に食べていました。 오세치는 오곡의 신께 드리는 제물로 오곡 풍작과 건강, 자손 번영의 기원을 담아 만들었고, 옛날에는 '해가 지면 날짜가 바뀐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섣달 그믐날 저녁에 먹었습니다. 今も北海道や東北地方の一部には その風習が残っていますし、 みなさんもご家族のタイミングに合わせて、 大晦日の夕方でも 元日以降にいただいても 問題ありません」 지금도 홋카이도와 동북지방 일부에는 그 풍습이 남아 있고 여러분도 가족의 타이밍에 맞춰 섣달 그믐날 저녁이든 새해 첫날 이후에 드셔도 문제 없습니다. おせち料理は、 「めでたさを重ねる」という意味で 縁起をかつぎ、重箱に詰めるのが習わし。 本来は五段重ねの重箱を 使うのが正式で、 各重箱に詰める料理にも 決まりがあります。 오세치 요리는 '경사를 거듭하다'는 의미로 길흉을 따져 찬합에 담는 것이 관례. 본래는 5단으로 겹쳐진 찬합을 사용하는 것이 정식이며, 각 찬합에 담는 요리에도 규정이 있습니다. <黒豆> 「まめに働き元気に 暮らせるように」という意味で、 一年の無病息災の願いが込められています。 また、黒色は邪気をはらい 災いを防ぐ魔除けの色とされていて、 不老長寿をもたらすという意味も。 <검은콩> 부지런히 일하고 건강하게 살라는 뜻으로 한 해 건강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또 검은색은 사기를 물리치고 재앙을 막는 마귀를 막는 색으로 알려져 있어 불로장수를 가져온다는 의미도 있다. ほかにも、 数の子:たくさんの卵があることから「子孫繁栄」を祈願 海老:「腰が曲がるまで」という 長寿の願いが込められ、赤は魔除けの色 伊達巻き:形が書物に似ていることから 「知恵が増える」ことを願う縁起物 きんとん:漢字で「金団」と書き、 黄金色の財宝をイメージした金運上昇の縁起物 紅白かまぼこ:赤は魔除け、白は清浄を意味 紅白なます:「お祝いの水引き」を イメージした一家の平和を願う縁起物 그 밖에도, 청어알 : 알이 많아 자손 번영을 기원 새우 : '허리가 휘어질 때까지'라는 장수의 바람이 담기고, 빨강은 마귀를 막는 색 계란말이 : 모양이 책과 비슷하기 때문에 '지혜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행운의 물건 킨톤 : 한자로 '금단'이라고 써서 황금빛 보물을 형상화한 금전운 상승의 행운 홍백어묵 : 빨강은 마귀를 막고 흰색은 청정을 의미한다. 홍백 나마스 : '축하의 끈'을 형상화한 일가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운. 「日本は、言葉には パワーが宿ると考えている言霊の国。 一つひとつに込められた意味を知ると ありがたみが増して、 力が生まれてくると思います」 일본은 말에는 힘이 깃든다고 생각하는 언령의 나라.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알면 감사하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お料理の意味がわかると、 重箱を開けるのが より楽しみになりますよね。 いい年になるよう期待を込めながら、 みんなで楽しくいただきましょう。 요리의 의미를 알 수 있으면 찬합을 여는 것이 더 기대가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대하면서 다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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