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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오리 先生 등록일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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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焼き芋・おでんは暑い時期の需要増加(군고구마, 어묵, 여름철 수요 증가)

冬の食べ物を夏に食べる背景に生活スタイルの変化

겨울 음식을 여름에 먹는 배경에 생활 스타일의 변화

 
夏の風物詩の食べ物といえば、冷やし中華、かき氷、素麺、アイスクリーム、スイカ、トウモロコシ、枝豆、冷奴など。加熱して食べるものもあるが、圧倒的に冷やして食べる食品が多いだろう。しかし近年、暑い時期における温かい食べ物や冬のイメージが強い食べ物の需要が増えている。
여름 풍물시로 음식을 말하자면 차가운 중화요리, 빙수, 소면, 아이스크림, 수박, 옥수수, 완두콩, 히야앗코(냉두부) 등이다. 가열해 먹는 것도 있지만 압도적으로 차게 먹는 식품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더운 시기에 따뜻한 음식과 겨울 이미지가 강한 음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コンビニのおでんが一番売れる時期はいつなのか。冬かと思いきや、実際は残暑も厳しい9月下旬というデータが数年前に話題になった。急に秋風を感じる時期は、体感温度が低くなる。実際の気温よりも寒さを感じやすいため、体を温めたいという欲求が働くのだという。そこで、さらにおでんの発売時期を早めてみたところ、夏にも売れたそうだ。レジ横のとりわけタイプではなくパッケージ商品ではあるが、今ではおでんはコンビニの通年商品となった。
편의점 어묵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는 언제일까. 겨울이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는 늦더위가 심한 9월 하순이라는 데이터가 몇 년 전에 화제가 되었다. 갑자기 가을바람을 느끼는 시기에는 체감온도가 낮아진다. 실제 기온보다 더 추위를 느끼기 쉽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은 욕구가 작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묵의 발매 시기를 앞당겨 보았더니, 여름에도 팔렸다고 한다. 계산대 옆의 배열된 타입이 아닌 패키지 상품이지만 이제 어묵은 편의점의 연중상품이 되었다.

 
夏のおでんの需要は、スーパーよりも断然コンビニに軍配が上がる。食べる場所がキーポイントだからだ。日本のオフィスビルの空調が冷えすぎる問題は以前から言われている。職場では社員の個人的な意向でエアコンの操作はできない。特に女性は男性よりも体温が平均3度低いといわれているので、オフィスにひざ掛けやウールのカーディガンを持参する人も多い。そこで仕事の合間のランチに体を温めるために買うのがコンビニのおでんだ。
여름철 어묵 수요는 마트보다 단연 편의점이 우세하다. 먹는 장소가 키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오피스 빌딩의 공조(에어컨디셔닝)가 너무 차가운 문제는 예전부터 알려져 있다. 직장에서는 직원의 개인적으로 에어컨 조작은 불가능하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체온이 3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 무릎담요나 울 가디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일하는 중간 점심시간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사먹는 것이 편의점 어묵이다.

スイーツとして焼き芋の人気復活

달콤한 군고구마의 인기 부활

しかし最近は、家庭でも温かい食べ物を食べる傾向がある。一昨年あたりから夏の定番商品になりつつある商品のひとつが「焼き芋」だ。冷凍した焼き芋をスイーツとして「夏に冷やし焼き芋」と売り出したのがきっかけだが、今は、レンジで温めて熱々を冷房の効いた部屋で食べるのも人気となっている。焼き芋という素朴な商材そのものの人気復活とともに、手軽にお腹にたまるおやつのニーズや、余計な甘さを加えていないヘルシーな糖質としての要素も人気の背景と言えるだろう。
하지만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 재작년 무렵부터 여름철 단골 상품이 되고 있는 상품 중 하나가 군고구마」이다. 냉동한 군고구마를 군것질 거리로  「여름에 차가운 군고구마」라고 발매한 것이 계기이지만, 지금은, 레인지로 데워 따끈따끈한 것을 냉방이 잘 된 실내에서 먹는 것도 인기이다. 군고구마라고 하는 소박한 상품 자체의 인기 부활과 함께 간편하게 배를 채우는 간식의 필요성이나 불필요한 단맛 첨가하않은 건강한 당질로서의 요소도 인기의 배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鯛焼き」も通年の商品として定番化している。小麦粉の生地とあんこというシンプルな要素なので、アレンジが効きやすいもの夏にも定番になった要因にあると考えている。あんこは冷凍のままでも、自然解凍しても、半解凍しても、レンジで温めても「可食」できる点は利便性が高い。さらに、トースターで温めればカリカリとした食感になるため、昨今人気の高い食感の1つである“表面がカリカリ、中がトロリ”にもなる。 また、あんこの代わりにホイップクリームやカスタードクリームに変えることで一層「スイーツ度」が増して、冷凍のままもアイス最中のような感覚で食べやすい。生地もタピオカを加えたりもち粉を加えたりなど食感を変えることが容易で、冷凍から加熱状態まで自由度が高い商材でもある。
 「도미구이(붕어빵)」도 연중 상품으로 스테디셀러화 되고 있다. 밀가루 반죽과 단팥이라는 심플한 재료이기 때문에 어레인지 효과가 좋은 것, 여름에도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팥은 냉동이나 자연 해동이나, 반 해동을 해도, 레인지로 데우거나 해도 「먹을 수 있는」점은 편리성이 높다. 게다가 토스터기로 데우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되므로  요즈음 인기 높은 식감의 하나인 "겉 바삭, 속 촉촉"도 된다. 또 팥고물 대신에 휘핑크림이나 커스터드크림으로 바꿈에 따라 한층 「스위트 도」가 더해져 냉동인 채로도 아이스모나카와 같은 느낌으로 손쉽게 먹는다. 반죽도 타피오카를 더하거나 찹쌀가루를 더하는 등 식감을 바꾸기가 쉬워서 냉동부터 가열 상태까지 선택지가 높은 상품이기도 하다.
このほかにも、外食においては、夏の真っ盛りに激辛の熱々スープのラーメンを出す店に行列が絶えない。汗を流しながら食べるのがストレス発散のようだ。
이 밖에도 외식에 있어여름에 몹시 맵고 따끈한 국물 라면을 내놓는 가게들이 줄을 잇고 있다. 땀을 흘리면서 먹는 것이 스트레스를 발산 시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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