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間宇宙船開発の支援強化、旅行ビジネス拡大見据え政府戦略…大気圏再突入技術など優先
민간 우주선 개발 지원 강화, 여행 비즈니스 확대 전망 정부전략... 대기권 재돌입 기술 등 우선순위
政府が宇宙開発の優先順位を定めるため今年度内に決める「宇宙技術戦略」の概要が２５日、判明した。宇宙旅行の需要拡大を見据え、大気圏再突入時に乗員を安全に地球に帰還させる技術など、民間が手がける宇宙船開発の支援を強化する。米国では既に宇宙旅行ビジネスが始まっており、資金力で劣る国内企業を政府が下支えし、巻き返しを図る。
정부가 우주개발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금년 내에 결정하는 「우주기술 전략」의 개요가 25일, 판명되었다. 우주여행의 수요 확대를 전망하고 대기권 재돌입시에 탑승객을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시키는 기술 등, 민간이 다루는 우주선 개발의 지원을 강화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우주여행 사업이 시작되었고 자금력이 떨어지는 국내 기업을 정부가 지지며 반격을 꾀한다.
同戦略は、日本として開発を優先すべき宇宙関連技術を分野別に定める。政府は１兆円規模の「宇宙戦略基金」を創設して宇宙ベンチャー（新興企業）を支援する方針で、同戦略は基金を使う際の判断根拠になる。
이 전략은 국가가 개발을 우선해야 할 우주 관련 기술을 분야별로 정한다. 정부는 1조엔 규모의 「우주전략기금」을 창설해 우주벤처(신흥기업)를 지원할 방침으로 이 전략은 기금을 쓸 때 판단 근거가 된다.
そのうち宇宙輸送分野では、宇宙旅行などの輸送サービスの実現を目標に掲げる。具体的には、宇宙船が地球に帰還するため大気圏に再突入する際、高温・高圧状態の船内環境から乗員の安全を守る技術を盛り込む。
그 중 우주 수송 분야에서는 우주 여행 등 수송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내세운다. 구체적으로는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고온고압 상태의 선내 환경으로부터 탑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을 담는다.
また、高度１００キロ・メートル付近の宇宙空間を経て、地球上の２地点を弾道軌道を描いて飛ぶ宇宙船の開発も後押しする。地球上どこでも１時間以内に行ける技術で、飛行機に代わる新たな輸送手段として米欧で開発が活発化。日本も実用化に向け、機体が離着陸できる空港の整備を行う。
또 고도 100km 부근 우주공간을 거쳐 지구상 2개 지점을 탄도궤도를 그리며 날아가는 우주선 개발도 뒷받침한다. 지구상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기술로, 비행기를 대신하는 새로운 수송 수단으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도 실용화를 위해 기체가 이착륙할 수 있는 공항을 정비한다.
宇宙旅行は２０２０年代に入り、米国で急速にビジネス化が進む。実業家のイーロン・マスク氏が率いる米スペースＸなど複数の企業が、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ＩＳＳ）などへの商業宇宙旅行を実現させた。
우주여행은 2020년대 들어 미국에서 급속하게 비즈니스화가 진행되었다. 기업인 일론 머스크 씨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 등 다수의기업이 국제우주정거장(ISS) 등으로의 상업 우주여행을 실현시켰다.
一方、日本では「スペースウォーカー」（東京）や「ＰＤエアロスペース」（名古屋市）などの新興企業が宇宙旅行用の機体を開発中だが、資金力に限界があり、大きく出遅れている。文部科学省の資料によると、宇宙旅行の市場規模は、４０年頃に８８００億円程度に成長すると見込まれている。政府は今後の市場拡大を念頭に、民間を後押しする。
한편 일본에서는 「스페이스 워커」(도쿄) 와 「PD 에어로 스페이스」(나고야 시) 등 신흥 기업들이 우주여행용 기체를 개발 중이지만 자금력에 한계가 있어 크게 뒤처지고 있다. 문부과학성 자료에 따르면 우주여행 시장 규모는 2040년경 8800억엔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민간을 뒷받침한다.
同戦略ではほかに、将来の月面開発を見据え、探査機を狙った場所へ着陸させる技術や探査車開発を盛り込む。宇宙ごみを除去する衛星や、複数の小型衛星を運用する「衛星コンステレーション」の実用化も掲げる。
이러한 전략외에, 장래의 달 표면 개발을 전망해 탐사기를 노린 장소에 착륙시키는 기술이나 탐사차 개발을 포함시킨다.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는 위성이나, 복수의 소형 위성을 운용하는 「위성 컨스텔레이션」의 실용화도 내걸고 있다.
政府は、同戦略を今年度中に策定して基金の使い道を明確化し、来年度から支援対象を公募で選ぶ。
정부는 이 전략을 올해 안에 책정해서 기금의 쓰임새를 명확히 하고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공모로 뽑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