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歳の女性が、世界最高齢のビューティーアドバイザーとして自らのギネス世界記録を更新した。
101세 여성이 세계 최고령 뷰티 어드바이저로서 자신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福島市のポーラ桜水(さくらみず)店で60年以上働いている化粧品販売員・堀野智子(ほりの ともこ)さんは、2023年世界最高齢のビューティーアドバイザーとして、ギネス世界記録に認定された。そして4月9日、101歳の誕生日を迎えたことから自身が持つ記録を更新。
후쿠시마시 폴라사쿠라미즈점에서 6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화장품 판매원 호리노 도모코씨는 2023년 세계 최고령 뷰티 어드바이저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그리고 4월 9일, 101세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자신이 가진 기록을 갱신했다.
新製品の研修や勉強会に休まず参加。自宅から7キロ離れたポーラの営業所までバスで通勤している。個人の売り上げは4月末時点で累計約1億2670万円となった。
신제품의 연수나 스터디 그룹에 쉬지 않고 참가하며 집에서 7km 떨어진 폴라의 영업소까지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다. 개인의 매상은 4월말 시점으로 누계 약 1억2670만엔이 되었다.
堀野さんのルーティンは朝起きたら顔を洗い、朝食を取る前に化粧をすることだ。誰が訪ねてきても問題がないようにしている。午前中は編み物をして過ごすことが多い。毎日のルーティンを崩さないことを大切にしているという。
호리노 씨의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화장을 하는 것이다. 누가 찾아와도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오전에는 뜨개질을 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다. 매일의 루틴을 무너뜨리지 않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다고 한다.
ポーラで働き始めたのは同社の化粧品を使い、周りから褒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のがきっかけだ。お客さんがきれいになり、喜んでもらえるのがうれしいという。堀野さんは「毎日一生懸命過ごしていたら、いつの間にかここまで来た。これからも大好きなポーラの仕事を続けていきたい」とコメントした。
폴라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이 회사의 화장품을 사용한 후,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게 된 것이 계기였다. 손님이 예뻐지고 좋아하는 것을 보는 것이 기쁘다고 한다. 호리노씨는 「매일 열심히 지내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폴라의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코멘트했다.
ポーラでは堀野さん以外にも高齢の販売員が活躍している。80歳以上の販売員の割合は23年12月時点で約9%だという。폴라에서는 호리노씨 이외에도 고령의 판매원이 활약하고 있다. 80세 이상의 판매원의 비율은 23년 12월 시점으로 약 9%라고 한다.